저는 라이브를 놓쳐서 TV랑 OTT로 N차 관람 중이에요.
아래 재방송 시간·다시보기 링크·VOD 시청 방법을 확인해보세요!
1) KBS 대기획 <조용필, 이 순간을 영원히> 재방송·다시보기 일정
채널: KBS WORLD
- 날짜/시간: 10월 16일(목) 밤 11:05
- 편성: 재방송 〈프리퀄 – 주인없는 음감회〉
→ 프리퀄은 KBS 다시보기에서 풀영상도 열려 있어요.
- 채널: KBS WORLD
- 날짜/시간: 10월 17일(금) 저녁 6:35 ~ 8:40
- 편성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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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부: 6:35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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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: 7:40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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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부: 8:40 ~
→ 이날은 <조용필, 이 순간을 영원히> 3부작 연속으로 방영해서 TV로 편하게 연속 감상 가능!
집에 가족들 모여 있으면 다 같이 떼창 가능 🙌
팬 TI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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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퀄은 KBS 다시보기(웹/모바일)에서 바로 재생 가능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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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편(1~3부) 재방송은 KBS WORLD 재방 + 웨이브 VOD 조합으로 보는 게 제일 깔끔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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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거주 팬은 KBS WORLD 지역별 편성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, 거주 국가 편성표 확인 한 번 더 하세요!
2) KBS 대기획 <조용필, 이 순간을 영원히> VOD (웨이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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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랫폼: 웨이브(Wavv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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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: 본공연 1~3부·다큐 VOD 다시보기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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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금: '재방송은 웨이브에서 결제 후' 시청 가능(구독형 VO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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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한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돌려보는 분은 유료 구독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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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TV로 몰아보고 끝!'이라면 10/17 KBS WORLD 1~3부 연속편성이 가성비 👍
팬 TI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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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TV에 웨이브 앱 있으면 고화질+큰 화면으로 몰입감 최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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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임 때는 10/17 TV 편성으로 시청하는게 더 편하고, 혼자 반복 감상은 웨이브가 압승!
3) 제가 본 하이라이트 포인트(팬 심장 뿅뿅 부분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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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합창의 힘: ‘미지의 세계’ 첫 소절부터 기립, ‘모나리자’·‘Q’·‘바운스’는 그냥 자동 떼창… TV 앞에서도 몸이 먼저 반응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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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키 소화의 전율: 75세에 30곡 가까운 러닝인데 고음이 맑게 꽂혀서, “역시 가왕”이란 말밖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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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미 살린 연출: 130m급 LED 월, 폭죽/조명, 잘 들리는 코러스·밴드 밸런스… 화면으로도 고척 1열 느낌을 꽤 살렸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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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 ‘그날의 기록’ 눈물 버튼: 연습과 컨디션 관리, 그리고 “노래밖에 몰랐다”는 진심… 프리퀄→본편→다큐 순서로 보면 감정선이 완성됩니다.
4) 공연 기본 정보(요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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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명: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〈조용필, 이 순간을 영원히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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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/장소: 9월 6일(토) 19:00, 고척스카이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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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석·예매: 전석 무료(1인 2매, 수수료 별도), 티켓팅은 전광석화처럼 매진…(저는 실패 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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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객 수: 약 18,00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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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 셀럽 목격담: 고소영, 이승기, 김종서 등—자리 빛내주셨고, 다 같이 흔들어 준 그 분위기… 진짜 축제였대요!
5) 시청률·화제성(짧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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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방(10/6): 전국 15.7%, 순간 18.2%까지 치솟으며 추석 연휴 전체 1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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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청자 반응: “수신료가 아깝지 않았다”, “세대를 잇는 공연” 같은 후기들로 가득. 저도 100% 동의합니다.
6) Q&A
Q. 프리퀄·본편·다큐, 어디서 뭘 보면 돼요?
A. 프리퀄은 KBS 다시보기 풀영상이 제일 편해요. 본편(1~3부)는 10/17 KBS WORLD 연속편성 또는 웨이브 VOD로 보시면 됩니다.
Q. 무료로 볼 수 있는 건 뭐예요?
A. TV 재방은 KBS WORLD 채널로 시청 가능(가정 TV 채널 편성 확인). KBS 다시보기는 프리퀄이 열려 있고, 본편·다큐는 웨이브 구독형이에요.
Q. 가족이랑 큰 화면으로 볼 타이밍?
A. 10/17(금) 18:3520:40 KBS WORLD 3부 몰아보기가 딱 좋아요. 시간 맞춰서 간식 준비만 하세요 😆
Q. OTT로 반복 재생하고 싶어요.
A. 웨이브(Wavve)로 한 달 구독해 두면 시간 구애 없이 N차 감상 OK. 북마크해두고 ‘모나리자’만 열 번도 가능합니다(제가 그럼..).
Q. 프리퀄이 꼭 필요한가요?
A. 전 프리퀄 → 본편 → 다큐 순서 강추! 프리퀄에서 흐름을 잡고, 본편에서 폭발, 다큐에서 울컥… 감정선이 완벽해요.
7) 실사용자 팁 (집에서의 최적 세팅)
집에서 공연을 볼 때는 작은 준비만으로도 현장감이 달라져요.
저는 처음엔 그냥 TV로 봤는데, 사운드바를 연결하니 드럼과 베이스가 훨씬 풍성해지더라고요. ‘바운스’가 울릴 때 그 울림이 고척돔 현장 느낌 그대로였어요.
웨이브로 볼 때는 자막 기능을 꼭 켜두세요. 가사가 함께 나오니까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게 됩니다.
‘돌아와요 부산항에’, ‘모나리자’, ‘그 겨울의 찻집’ 같은 곡이 나오면 부모님도 아이도 함께 노래하게 돼요.
그리고 화질은 꼭 ‘최상’으로 설정해 두세요. 조명과 표정, 무대의 디테일까지 또렷하게 보여서 거실이 바로 공연장이 됩니다.
이 세 가지만 챙겨도 충분히 ‘고척 1열’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. “노래하다 죽으면 좋겠다”던 그 말, TV 화면으로만 봐도 울컥하더라고요.
10/16 프리퀄로 예열하고, 10/17 본편 몰아보기로 추석의 감동 다시 한 번 크게 느껴요! 시간 되는 분들은 웨이브로 N차 관람까지 가자구요.
우리, 이번 주말은 거실을 고척 1열로 만들어 봅시다 🥹🎤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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